|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정신적인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어떤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모두 불타버린 연료와 같이 무기력해지면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일이 실현되지 않을 때나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가 극도로 쌓였을 때 나타난다.
이에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 테스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 자가 확인 항목은 ◇ 아침에 눈 뜰 때 자신이 근사하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가 ◇ 기억력이 옛날 같지 않고 깜박깜박하는가 ◇ 전에는 그냥 넘길 수 있던 일들이 요즘엔 짜증나고 화를 참지 못하게 되는가 ◇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가 ◇ 이전에 즐거웠던 일들이 요즘은 무미건조하고 삶의 행복이 느껴지지 않는가이다.
위 질문 중 2개 이상 해당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네티즌들은 "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난 거의 다 선택된다", "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나도 번아웃 증후군이네", "
'번아웃 증후군' 자가 진단법, 85% 엄청난 수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