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새로운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이러한 장점들에 힘입어 뉴 푸조 308은 스위스,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 유럽 국가에서 잇따라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뉴 푸조 308은 지난해 출시 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8만5000대가 판매됐다.
뉴 푸조 308의 연비는 14.6 km/ℓ(고속 16.4 km/ℓ, 도심 13.4 km/ℓ)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로 선정된 뉴 푸조 308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뉴 푸조 308은 푸조만의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춘 차량으로,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프리미엄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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