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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대표이사 조영삼)가 음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고사양 블루투스 이어폰 LTB2000-Upbeat(업비트)를 출시한다.
최신 기술을 모두 구현한 최상급 스펙도 눈에 띈다. 음원 손실을 최소화하는 Apt-X 코덱을 적용해 유선 이어폰 수준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NFC 기능을 탑재해 이어폰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다. 블루투스 4.0이 적용되어 전력소모는 줄고 배터리 수명은 늘어 대기시간 200시간, 음악재생은 5시간에 달한다.
라츠 관계자는 "최근 블루투스 제품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더 편하게 쓸 수 있는 블루투스 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하는 LTB2000으로 라츠 블루투스 시리즈의 명성을 잇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