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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의 최고급 남성구두 편집샵 헤리티지가 1년에 단 한번 20% 세일하는 '세븐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한 번씩 테마를 가지고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도 세븐 데이 기간에 출시한다. 올해는 체스를 주제로 '헤리티지 체스 에디션'을 내놓았다. 헤리티지와 체스는 공통점이 많다는 점에서 체스를 상징하는 6가지 체스 피스를 모티브로 하여 슈즈 안쪽과 가죽 홍창에 각 체스 아이콘을 각인한 6가지 디자인과 16종의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7월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브랜드도 공개한다. 대통령의 타이로 불리는 이태리 브랜드 마리넬라, 영국 액세서리 대표 브랜드 타테오시안, 이태리 정통 수트 브랜드 루비나치, 프랑스 3대 수제화 중 하나인 오베르시 등이다. 헤리티지 라운지를 시작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들 브랜드 제품 운영을 통해 타이, 커프링크스, 브레이슬릿 등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헤리티지 편집샵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