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 www.keb.co.kr)은 지난 28일 그레이스 트래블(대표이사 한정연 / www.tripkorea.com)과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북촌 투어(Bukchon Culture Tour)'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100년이상 역사를 가진 소박한 고옥에서 전통차와 한과를 음미하며 도심 속 과거로의 여행을 마무리했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이번 북촌 투어 행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비롯한 통신/문화/레저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정성껏 준비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외국고객시장 선도은행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