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하지원이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한편, '한번쯤 입대해 보고 싶은 군대'를 묻는 질문에는 '공군'이라는 응답이 47.3%(443명)로 가장 많았다. '해병대'는 21.6%(203명), '육군' 18.3%(172명), '해군' 12.8%(120명)로 조사됐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군 복무 기간'은 '21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이 32.8%(308명), '18개월에서 21개월 미만'은 24.0%(225명)로 나타났다. '24개월 이상'은 19.2%(180명), '12개월 미만' 9.6%(90명), '15개월에서 18개월 미만'은 7.5%(70명)라고 응답했다. '12개월에서 15개월 미만'은 6.9%(65명) 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