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수박, 수박만큼 단 과일을 껍질째..문경서 ‘시설재배 성공’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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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수박

애플수박

신품종 수박인 애프루박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문경에서 시설재배에 성공했다.


애플수박은 한 귀농인이 다국적 종묘회사에서 보급을 포기한 종자를 가져와, 4년 동안 시험재배를 거쳐 올해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입식 재배인 애플 수박은 포기당 한 개씩 수확 가능한 포복 재배 방식의 수박과 달리 최대 6개까지 수확할 수 있다.


애플수박은 현재 서울 지역의 백화점에서 개당 9,800원에 판매 중이며, 올해 출하될 전량이 예약 판매된 상황이다.

문경시는 앞으로

애플수박을 새로운 지역 특산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애플수박 시설재배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

애플수박, 정말 맛있을 것 같아", "

애플수박, 수박을 껍질째 먹는다니", "

애플수박, 한번 먹어보고 싶다", "

애플수박, 가격 9,800원이면 먹어볼 만하네", "

애플수박, 백화점에서만 파는구나", "

애플수박, 색다른 맛일 것 같아", "

애플수박, 사과같은 수박이라니", "

애플수박, 신품종 과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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