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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이소연 먹튀 논란
앞서 이소연은 지난 2006년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을 통해 3먼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우주인으로 선발돼 이후 러시아 소유즈 로켓에 탑승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돌아온 이소연은 항공우주연구원으로 2년 간 의무 복무 기한을 마치고 2012년 8월 돌연 휴직을 했다.
당시 논란이 일자 항우연 측은 "MBA과정이 우주인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학업수행의 일부"라고 해명했지만 이로부터 2년 후 이소연이 항공우주연구원 퇴사를 결심하며 항공우주연구원과 인연을 접게 됐다.
우주인 이소연 먹튀 논란에 네티즌들은 "
우주인 이소연 먹튀 논란, 우리의 혈세 돌려 달라", "
우주인 이소연 먹튀 논란, 설마 미국에서 연구 계속하는 건 아니겠지?", "
우주인 이소연 먹튀 논란, 생각해 보니 억울하네", "
우주인 이소연 먹튀 논란, 이소연 항우연 둘 다 욕먹어야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소연 씨는 지난해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