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오는 7월 경기도 양평에서 개최되는제 7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가할 가족들을 모집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자연 환경에서 1박 2일 동안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과 도시생활에 지친 부모님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높다 "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환경 중심의 기업경영을 모토로 제주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청소년평화생명캠프'를 진행하고, 환경부 주최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등 총 11개 제품에 대해 국내 제약사(병음료, 차음료)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하고, 환경부와 녹색 구매 협약을 체결 등 각종 탄소 저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