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쏘울 2400여대가 조향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7월 7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피니언 플러그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아차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주)(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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