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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GOP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의 사상자를 내고 무장 탈영한 임모병장과 교전 중인 가운데, 투항 불응시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이 내려졌다.
군은 임 병장의 도주 예상로에서 임 병장을 발견해 대치 중이었으며, 임 병장이 먼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현재 임 병장을 포위하고 부모와 함께 투항을 권유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오후 3시 10분 경 투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GOP 총기난사 명파초등학교서 무장 탈영병 교전 중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파초등학교 무장 탈영병 교전 사살 명령까지 어쩌나", "명파초등학교 무장 탈영병 교전 중, 총격전에 투항 권유까지 긴박할 듯", "명파초등학교 무장 탈영병 교전 중 사살까진 안돼길 바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