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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슬로건으로 명품의 예술적인 가치를 일상에 전하는 239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대표이사 오동은, www.royalcopenhagen.co.kr)이 왕실의 전통을 담은 '블루 플레인 2단 케이크 접시'를 출시했다.
블루 플레인 2단 케이크 접시는 유럽의 왕실에서 시작해 오늘날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에프터눈티나 디저트를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샌드위치, 패스추리, 마카롱, 케이크 등의 티 푸드는 물론 과일이나 스낵 등을 풍성하게 담을 수 있다.
블루 플레인 2단 케이크 접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식탁 중앙에 올려놓는 테이블 센터피스로 활용하면 그 자체로 스타일링 소품이 되며, 과일을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하면 실생활에서의 활용도와 인테리어 효과를 모두 높일 수 있다.
블루 플레인 라인은 백색 자기에 국화꽃을 추상화 한 문양을 입힌 것으로 1775년에 출시된 로얄 코펜하겐의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블루 플레인 제품은 메가, 프린세스, 화이트 플레인 등 로얄 코펜하겐의 다른 라인과 사용해도 잘 어울린다.
최예람 한국로얄코펜하겐 PR매니저는 "최근 디저트 열풍이 불면서 케이크, 마카롱, 과일 등을 담는 디저트 접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
블루 플레인 2단 케이크 접시는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찾는 작은 여유인 티타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 플레인 2단 케이크 접시'는 로얄 코펜하겐을 판매하는 백화점 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29만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