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대 벨기에전을 응원한다.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의 특별손님으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인기 DJ 춘자, 박재훈, 최창균 등이 출연한다. 공연 후에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무대 중앙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한민국과 벨기에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펼친다. 참가자들에게는 응원타월, 야광 머리띠, 태극기 등의 응원 필수품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과 벨기에 전의 승부를 예상해보는 게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가 대부분 새벽 시간대에 열려, 경기 전야제 파티를 통해 흥을 돋우고 소비자들이 함께 모여 단체응원을 할 수 있는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월드컵 기간에 2014 FIFA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는 월드컵과 소비자가 하나되는 짜릿하고 역동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