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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3월 3일 출시 이후 100일(6월10일)만에 국내 판매 5000대 돌파했다.
'셰프 컬렉션'은 온도 편차를 ±0.5℃로 최소화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정온 유지 기술인 '셰프 모드'와 육류와 생선의 전문 보관 공간인 '셰프 팬트리' 등 셰프의 비법이 담겨 있다.
삼성전자는 프렌치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뷰티·웨딩 샵, 피트니스 센터 등과 같이 제품의 주 고객층이 방문하는 곳에 협력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실시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