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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평택 용이금호어울림 분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11:40


금호건설은 경기 평택시 용이동 평택현촌도시개발지구에 '평택용이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에 있으며, 이번 분양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2층에서 지상 23층의 30개 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전용면적은 67~113㎡, 총 2215가구 규모로 평택시 최대규모다.

이번 평택금호어울림의 분양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장점들을 두루 지니고 있다. 전체 가구수의 97%인 2143가구가 수요가 높은 67~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 최대 확보가 가능하며, 대규모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 역시 뛰어나다. 또 4베이, 알파룸 적용· 10cm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이는 등 신평면 설계가 돋보인다. 욕실도 바닥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욕실 곰팡이를 감소시켜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평택용이금호어울림은 평택시 최초로 사우나 시설과 함께 호텔식 게스트룸이 조성되며,여기에 평택 최대 규모의 리조트형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시설과 최고급 게스트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대형 독서실, 탁구장, 코인세탁실,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 등이 있다.

평택용이금호어울림이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데에는 주변의 풍부한 개발호재도 한 몫 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을 갖춘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6년 완공 예정이며,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한 삼성산업단지, LG전자 이전도 예정에 있다. 또 고덕국제신도시는 첨단산업· 주거· 교육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2015년에는 KTX지제역(수서-평택)이 개통예정으로 서울에서 평택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현재도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단지 앞에 있는 국도 38호선을 이용하면 수도권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동탄· 오산· 수원도 가깝게 오갈 수 있다.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평택금호어울림 아파트는 3,3㎡당 최저 700만원 대 분양가로 서울 인근 중소도시의 평균 분양가 비해 합리적인 금액이라는 반응이다. 분양금액대비 알짜 단지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평택용이금호어울림은 계약금 5% 정액제를 전격 시행 중이며, 중도금 1,2차 특별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동,호수 지정계약도 가능하다. 사전에 미리 전화해 예약 방문을 할 경우에는 신세계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 또한 증정한다고 한다.

오는 2015년 10월 입주 예정인 평택용이금호어울림에 대한 분양 문의는 전화 1566-3906으로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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