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토익 무료특강 취준생 몰려…영단기어학원 유수연 강사의 '독한 마라톤특강' 인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7:11


지난 일요일(15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강남역 일대가 붐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어학원에서 강남 토익 스타강사 유수연의 토익 특강이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모였다.

스타강사 유수연의 영단기 입성기념으로 마련된 '독한 마라톤특강'은 일요일 하루 8시간 동안 마라톤 강의를 통해 전 파트 기초부터 문제풀이까지 실전 노하우를 짚어주기 때문에 단 하루만 수업을 들어도 토익점수 200점 상승의 비법을 얻을 수 있다며 유명세를 탄 강좌다.

선착순 접수를 받아 무료로 진행된 이번 영단기 마라톤 특강은 온라인 신청 접수 하루 만에 2천2백 명 돌파, 최종 신청자 수 3천 명을 돌파해 토익에 대한 취준생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영단기는 다음 주 일요일(22일)에도 오전 10시부터 또 한 차례 특강을 실시한다. 강남역에 위치한 영단기어학원에서 진행될 유수연의 두 번째 '독한 마라톤특강'은 별도의 온라인 생중계 없이 현장강의로만 제공된다.

영단기의 이상제 본부장은 "업계 최고의 선생님의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소식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찾아주셨다. 22일에 진행될 두 번째 특강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영단기가 진행하는 유수연의 '독한 마라톤특강'의 참가신청이나 All-In-One Package 무료 배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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