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16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8차 마음잇는 사회봉사'를 이원희 기획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전국 97개 지사에서 총 9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4,600만원 상당의 여름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공단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