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인’ 베린저 고객, 한국여자오픈 관전 무료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6-15 11:33



롯데주류(www.lotteliquor.com)가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와인인 '베린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골프대회 초대권과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PGA투어를 공식 협찬한 미국 와인 '베린저'는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됐고, 작년에만 전 세계에서 약 1억병이 팔린 제품.

롯데주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의 공식와인으로 '베린저'가 선정된 것을 기념, 골프 관련 소비자 이벤트를 연다.

16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제품과 수량에 따라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관람권, 골프공, 골프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베린저 와인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010년 PGA 투어 공식협찬을 통해 베린저가 얻은 골프와인의 명성을 국내 와인 애용자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골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베린저'가 국내 와인시장의 대표적인 '골프와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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