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여름철 모공 케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이색 거리 이벤트 '스파이 걸 서울 도심 라이딩 어택'을 12일부터 3일간 서울 도심에서 진행했다.
한편, 베네피트는 오는 26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 전국 백화점 베네피트 매장에서 모공 고민을 해결해주는 '포어클락(Pore O'clock)'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4시(Four O'clock)에 진행하는 모공 케어 이벤트라는 의미를 담은 '포어클락'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모공 파우더 '더 포어페셔널 에이전트 제로 샤인 샘플'을 증정한다.
또한, 베네피트는 12일과 13일 오후 4시에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enefitkorea)에서 선착순 1,000 명에게 더 포어페셔널 샘플을 증정했다.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스파이 걸 서울 도심 라이딩 어택은 뷰티 히어로 스파이 걸이 서울 도심에 나타나 여름철 모공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재미있는 컨셉의 이벤트다"며 "스파이 걸의 활약이 돋보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재미와 웃음이 넘치는 이색 이벤트를 통해 모공 관리 비밀 병기 '더 포어페셔널' 홍보를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