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전문여행업체인 '타이가골프'는 북해도 유바리시 소재 아즈고원에 위치해있으며, 퀸즈 컵을 개최하기도 했던 명문골프장 샤토레제cc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7~8월 지정된 특정일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3박 4일에 72홀을 라운딩 할 수 있는 상품을 특가 849,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천연온천은 탄산수소이온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 등의 피부병에 효과가 좋으며, 리조트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샴푸나 비누, 화장품 등의 상품 또한 전부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있어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평가이다.
천연온천은 노천온천탕과 실내온천탕 그리고 객실의 개인온천탕이 있는데, 개인온천은 여름상품 예약자에 한해 추가비용 없이 선착순으로 우선 예약을 도와주고 있다.
이번 특판 상품에는 유류세와 tax를 포함한 항공료와 숙박비(2인1실), 조식과 석식을 포함한 식사비, 그린피, 카트비, 왕복송영비, 온천입욕료가 포함되어 있어 중식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비용 지출이 없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으로 해외골프투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중간마진 없는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착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타이가골프의 일본골프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kr )나 전화(02-598-2007)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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