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가골프', 일본 규슈 아소산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골프여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09 10:55


해외 골프투어를 즐기는 골퍼들은 여름 골프여행을 위해 일본북부지방인 북해도를 많이 찾는다.

그러나 고가의 항공료와 현지비를 따져보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일본골프투어 전문회사인 '타이가골프'는 북해도 골프투어의 50~60% 비용으로 '아소야마나미 골프리조트'와 '아소다카모리 골프리조트'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소야마나미cc는 일본 규슈 아소산 국립공원 내 해발 750M에, 아소다카모리cc는 해발 900M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저녁 식비 1인 2000엔만 추가하면 팀별 바비큐파티도 가능하며, 온천이용 또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골프족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박 3일(토 출발~월 도착) 코스는 54홀 라운드에 690,000원, 3박 4일(목 출발~일 도착) 코스는 81홀 라운드에 850,000원, 4박 5일(목 출발~월 도착) 코스는 99홀 라운드에 940,000원, 5박 6일(월 출발~토 도착) 코스는 126홀 라운드에 940,000원이다.

이에는 항공료(tax,유류세 포함)와 호텔숙박비, 조식비, 석식비, 그린피, 카트비, 송영버스비, 입욕비, 여행자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중식비과 케디피를 제외한 별도의 지출이 발생하지 않아 매우 경제적이다.

해외골프 전문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중간마진 없는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타이가골프의 일본골프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kr )나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solsj/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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