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투어를 즐기는 골퍼들은 여름 골프여행을 위해 일본북부지방인 북해도를 많이 찾는다.
아소야마나미cc는 일본 규슈 아소산 국립공원 내 해발 750M에, 아소다카모리cc는 해발 900M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저녁 식비 1인 2000엔만 추가하면 팀별 바비큐파티도 가능하며, 온천이용 또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골프족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는 항공료(tax,유류세 포함)와 호텔숙박비, 조식비, 석식비, 그린피, 카트비, 송영버스비, 입욕비, 여행자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중식비과 케디피를 제외한 별도의 지출이 발생하지 않아 매우 경제적이다.
해외골프 전문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중간마진 없는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타이가골프의 일본골프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kr )나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solsj/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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