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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변희재 대표에 엄포
개표 시작 후 이튿날 오전까지 개표가 58.02% 진행된 당시 이재명 후보는 55.91%로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를 큰 표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씨, 분당도 5%가량 이기고 있으니 쓸데없는 기대 말고 법정과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라"라고 게재했다.
하지만 변희재 대표는 이재명 당선인의 경고에도 "새민련 참패하는데 본인 하나 이기면 좋다고 웃고 다니는 군요. 세력 전체가 무너질텐데 혼자 얼마나 목숨 부지하는지 봅시다"라며 맞대응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의 엄포를 접한 네티즌들은 "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변희재에게 한 방",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엄포, 변희재 당황하지 않는다",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엄포도 변희재 무서워 하지 않는 군",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재임 성공 변희재에게 알렸네", "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 변희재에게 경고 날렸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