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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당선자
그러나 개표율 2%를 기점으로 꾸준히 격차를 벌린 결과, 유 당선인은 송 후보를 따돌리고 인천시장직을 거머쥐었다.
친박계 핵심 인사인 유 당선인은 중앙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중앙행정 경험을 살려 희망찬 인천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는 "시민들에게 약속한대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드리고 위대한 인천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또 "인천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며 "이러한 인천 발전을 위해서 제 온 몸을 던져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민 300만 모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시장이 되겠다. 앞으로 모든 일은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비대위 시절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고 박근혜 정권 출범 초대 안전행정부장관을 역임해 청와대는 물론 당 안팎에선 박 대통령 최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다.
인천시장 당선자 유정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인천시장 당선자 유정복, 인천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길", "
인천시장 당선자 유정복, 당선 축하합니다", "
인천시장 당선자 유정복, 좋은 소식만 들려주길", "
인천시장 당선자, 희망찬 인천 만들어주세요", "
인천시장 당선자 유정복, 친박계 핵심 인사네", "
인천시장 당선자 유정복, 인천 발전에 큰 공 기여하길", "
인천시장 당선자 유정복, 앞으로 열심히 일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