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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투표율, 전국 평균 49.1%..종료까지 투표 시간은 단 두시간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율이 포함돼 발표하고 있다. 사전투표율은 11.49%로 485만4223명이 투표했다.
이 같은 투표율은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18대 대선 당시 65.2%보다는 16.2% 낮은 수치이며, 5대 지방선거의 46% 보다는 3% 높은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사전투표제가 처음으로 도입된 가운데, 투표율이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 관심이 집중 쏠리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18대 대선 투표율과 관련해 "18대 대선 투표율, 진짜 높았군요", "18대 대선 투표율처럼은 안 되는군요", "18대 대선 투표율, 언제쯤 100프로가 될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