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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위례에이플타워' 사전 청약 시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04 16:41


지난 2월26일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사라진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분양시장은 열기가 뜨겁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새 물량이 나오는 족족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전매가 가능한 단지의 경우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었을 정도다.

위례신도시에서 아파트에 이어 상가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시 동남단에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총 678만㎡, 10만800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총 4만3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위례에이플타워'는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근상2-1-1(현대엠코, 에코엔캐슬 단지앞 사거리코너)에 위치한 근린상가 인근아파트 1km 이내에 1만5천세대가 둘러싸인 고밀도 항아리상권으로 연면적 1만여평 규모의 메머드급상가, 4만5천여명 고정고객 확보로 상권활성화, 1년365일 내내 쉬지 않는 상권, 고밀도 인구의 상권을 자랑하며, 대로변 중심 사거리 코너, 삼면도로에 접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상가분양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15일 국토교통부는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신사역, 2020년 완공) 및 위례선(트램, 2017년 완공)이 포함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위례 상업시설의 배후수요가 위례신도시 내 주거배후뿐만 아니라 송파를 비롯한 강남, 잠실, 강동구까지 광역적으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위례에이플타워'는 법정 주차대수 대비 약 200% 주차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전 업종이 입점하여 소비자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상가로 되어 있다.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와 상가는 강남을 포함해 경기권과의 접근성도 좋고, 더욱 밀도 있는 자연친화적 개발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전반적인 부동산 가치의 상승을 예상케 한다.

위례신도시 상가 '위례에이플타워'는 지난 5월 28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사전청약을 받고 있다. 사전청약을 함과 동시에 좋은 층과 호수를 선점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문의 1661-4983.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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