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인들 사이에서 '중국골프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연태 남산 동해CC의 '몽고메리코스'와 '송도코스'는 골프계의 거장인 스코틀랜드 출신 몽고메리가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코스로, 다양한 중국골프투어 중에서 골프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러봐야 할 남산동해cc의 명문코스로 꼽힌다.
이러한 몽고메리코스는 총 7,508 야드와 파 72홀을 자랑하는 링크스 코스로 전략적인 라운딩이 가능한 곳이다.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된 이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리며 라운딩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남산동해cc 226홀 중 해경코스18홀과 해운코스18홀은 4년간 직영운영 계약이 되어있으며 골프장과 골프텔, 한인전용식당까지 직접 운영함으로써 골프족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해외골프 전문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중간마진 없는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매우 특별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VIP고품격 상품을 원한다면 숙소를 월량만 5성급호텔로 업그레이드해 최고의 해외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태 명문 골프장인 단령CC나 송도/몽고메리코스 이용 등 2색이나 3색 골프투어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타이가골프의 중국 골프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kr )나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solsj/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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