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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00회 당첨지역, 용인서만 무려 7명 당첨...어디서 샀길래?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 총 15명으로, 각 9억179만8,725원을 받게 된다.
1등에 당첨된 지역은 서울은 구로동(가로판매소), 수유3동(교통카드 판매소), 상봉2동 태원정보통신 3곳이며, 전주시 덕진1가(그린하우스), 강원도 원주시(로또토토대박), 인천 도림동(인천네트워크), 경기는 안산시 와동(CU 안산와동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로또복권방 5명 당첨) 마평동(로또복권짱 2명 당첨) 등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두 지점 간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 혹은 지인으로 보인다"며 "과거 546회에도 부산의 한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10명 배출된 바 있는데, 한 명이 같은 번호로 10장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로또 600회 당첨지역 소식에 "로또600회 당첨지역, 정말 대단하네요", "로또600회 당첨지역, 이것이 가능한가요?", "로또600회 당첨지역, 한 사람이라면 진짜 대박", "로또600회 당첨지역, 다음번에는 용인으로 가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