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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NorthCape)'가 지난 5월 31일 구미 봉곡점에서 전속모델 지창욱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지창욱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한 이후 노스케이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팬 사인회 이벤트를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마련을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I'm Ali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능성과 스타일, 거품 없는 가격을 겸비한 정직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2012년 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을 계속해 현재 전국에 약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 지창욱과 하지원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