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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해외명품 시즌오프 및 연장영업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5-30 08:55


AK플라자는 30일부터 전 점에서 해외명품브랜드를 20~50%까지 세일하는 시즌오프에 돌입하고, 점별로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기획전을 진행한다. 6월4일부터 8일까지 최장 5일간 지속되는 연휴에는 전 점 30분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6월1일까지 잡화, 남녀의류, 스포츠, 아동복, 가정용품 등 전 층에 걸쳐 30여개 아이템을 60% 할인 판매하는 '60% 할인 한정상품전'을 진행한다. 게스슈즈 여성샌들을 9만5600원에, 컬럼비아 트레킹화를 4만7000원에, 트루젠 남성재킷을 12만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바네사브루노아떼, 산드로, 질스튜어트, 아르마니진 등 유명브랜드를 30% 할인 판매하고, 코치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6월3일까지 스타우브, 실리트, 휘슬러, 르크루제 등 수입주방용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버버리, 페라가모, 끌로에, 멀버리, 디스퀘어드2, 마르니에디션, MCQ 등 21개 해외명품 브랜드를 20~40%까지 시즌오프 판매한다. 또, 6월1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몽클레르를 30%, 6월5일까지 파비아나필리피 봄·여름 의류를 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6월3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여름 울정장, 린넨재킷 등 캠브리지 쿨비즈 의류를 50% 할인 판매하고, AK플라자 원주점은 5층 행사장에서 10개 아웃도어 브랜드 여름상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서머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한편, AK플라자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지방선거와 현충일로 최장 5일간 지속되는 연휴에 30분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구로본점과 수원점, 분당점은 오후 8시30분까지, 평택점과 원주점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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