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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레바논 대사, 남산3호터널 차량 추돌 사고로 사망
이 사고로 제네시스에 타고 있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54) 주한 레바논 대사가 부상을 당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 끝내 사망했다. 또한 에쿠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백모(53)씨 등 2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남산3호 터널 인근은 1시간 반가량 정체를 빚었다.
주한 레바논 대사, 남산3호터널 차량 추돌 사고..뒤에서 갑자기 왜 박았을까요?", "주한 레바논 대사 차 남산3호터널서 전복됐다고 하네요. 정말 안타깝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