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정병관 담임목사는 1998년 세계로교회에 부임하여 자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복음과 함께 소외계층을 섬기는 사역을 펼치고자 줄곧 헌신해왔다. 그동안 역동적인 선교적 목회를 펼쳐오며, 부임 당시 400여 명 이던 교인이 현재 3500여 명으로 늘어나 10배 가까운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이뤄내 한국교회의 건강한 교회성장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교회의 <문화공간을 통한 선교>는 어린이영어학교, 어린이중국어학교, 단우물어린이집, 세계로챔버 오케스트라, 한글학교, 무료결혼식장, 아버지·어머니학교, 세계로문화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사역을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지역의 소외계층과 주민들을 섬기기 위한 복지 사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지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주차장 개방, 무료 한방진료, 청소년 장학사업, 경노 효도잔치와 효도관광 등이 그것이다.
선교에 대한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있는 비저너리의 한 사람인 정병관 목사. 그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역사속에 나타난 이 민족이 안고 있는 복음과 선교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열방을 복음화 시키기 위한 열정적 사역을 감당하였다. 또한 한국문화 연구소장으로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가진 많은 잠재력을 영적인 면과 문화적 측면에서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교회 예배갱신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정 목사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B,A)곧바로 총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한국교회의 올바른 교회성장이라는 문제를 고민하며 이 땅을 떠나 자신의 젊음을 불태웠다. 유학 중에 미국 L.A 한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선교학의 본고장' 이라고 할 수 있는 LA 소재 파사데나의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ITS에서 교수사역을 감당하였다.
귀국 후 연세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현재 총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목회자와 교수를 겸직하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국내 보기드문 권능의 목회자요, 영적지도자로, 그동안 수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배출하였다.
앞으로 지구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과 성도들을 예수닮은 사회의 리더로 세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주기를 기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홍근미 사모와 슬하에 2남(정다니엘, 정다윗)을 두고 있으며 저서로는, '도전받는 현대목회와 선교' '복음혁명을 주도하는 세계 17대교회' '파워리더가 되라' 등 다수 출간 하였다. 글로벌경제팀 award@sportschosun.com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