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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유산균 신제품 국제무대에서 인정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15:43





국내 기술로 만든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29일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비타푸드 2014 박람회'에서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DUOLAC Daily Vitality)'가 주최측이 발표하는 '신제품(New Products)'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비타푸드 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유망한 식품·건기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건기식 박람회로 올해에는 50여개국, 7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비타푸드 박람회'는 출품된 제품 가운데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만을 선별해 소개하는 '신제품존'을 운영하는데 쎌바이오텍이 첫 선을 보인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가 당당히 전시된 것이다.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는 쎌바이오텍이 보유한 20년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

국내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IBS)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현재 국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듀오락 골드', '듀오락 케어'와 동일한 균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타민C를 추가해 별도 복용에 대한 번거로움까지 없앴다.

쎌바이오텍 정현석 경영기획실 실장은 "'듀오락 데일리 바이탈리티'가 2014 비타푸드 'New Product'로 소개된 것은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 쎌바이오텍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한국형 유산균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회"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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