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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쿡웨어 베른데스, 신세계 본점에 팝업스토어 운영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10:57


독일 쿡웨어 베른데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베른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제공=베른데스

1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베른데스(Berndes)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베른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It's time to COOK with Berndes'라는 기획으로 운영되는 베른데스 팝업스토어는 뛰어난 품질력과 디자인을 갖춘 베른데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소개하는 한편, 푸짐한 경품 제공 및 다양한 부대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베른데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베른데스의 '바리오 클릭 인덕션', '보난자', '티타늄스페셜' 등 총 5가지 라인은 물론 이태리 프라이팬 전문 브랜드 '플로날' 과 140년 전통의 친환경 테라코타 주방용품 브랜드 '피랄',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주방용품 등 전세계 유명 주방 생활용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베른데스의 앞치마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베른데스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등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별 소품 증정도 함께 진행한다.

베른데스의 정우진 마케팅 팀장은 "지금까지 베른데스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온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대상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새롭고 실용적인 생활의 기준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른데스는 1921년 독일에서 최초 설립된 100년 전통의 하이엔드 쿡웨어 전문 브랜드로, 세계 최초 논스틱(NON-STICK)코팅 기술을 알루미늄 주물 쿡웨어에 적용시킨 혁신적 주방용품 명가다. 100년의 축적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담은 제품을 독일 현지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은 물론 미국, 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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