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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초호화 스펙에 비해 저렴한 출고가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8 16:02


LG g3 출시

LG G3 출시

LG전자가 새 스마트폰 G3를 세계 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28일 LG전자는 런던, 뉴욕, 서울 등 세계 6개 주요 도시에 G3를 동시 공개하며, 국내 출고가격은 89만 9800원이라고 전했다.

애초 G3 가격이 예상된 90만 원대보다 낮게 출고된 이유가 갤럭시S5, 베가 아이언2와 경쟁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출시된 G3는 '단순함이 곧 스마트'라는 철학으로 고객들이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을 없애고, 사용과정을 간편하게 했다.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기존의 풀HD 버전보다 2배 더 선명한 '쿼드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G3에는 초고속 자동초점 기능이 있는 카메라, 금속 느낌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후면 커버 등이 있다.

캄캄한 밤에도 선명한 화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G3 후면에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기능이 들어있다. '레이저 오토 포커스'는 빛이 없는 곳에서도 초점을 정확히 맞춰주는 기능을 한다.


LG G3 출시에 네티즌들은 "

LG G3 출시, 완전 마음에 든다", "

LG G3 출시, 보조금까지 더하면 가격 더 떨어질 듯", "

LG G3 출시, 일단 사야지", "

LG G3 출시, 부모님 바꿔드려야 하나", "

LG G3 출시, 스펙에 비해 너무 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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