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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해 및 여수 나들이 때 관심 가질만한 펜션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27 11:50


5월 초의 황금연휴, 6월 초의 두 번째 황금연휴, 다가올 여름휴가까지.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여행하면 바다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 속이 뻥 뚫리는 기분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최근 남해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푸르른 바다가 펼쳐진 남해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다. 독일마을에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해볼 수도 있고, 독일마을 바로 앞에 펼쳐진 물미해안도로는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코스로 손꼽힐 만큼 유명하다. 그 외에도 야산들이 해안을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뛰어난 사촌해수욕장, 남해금강이라 불릴 만큼 훌륭한 절경의 보리암,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진 원예예술촌까지.

또한 남해는 여수와도 근접해 있어 향일암, 돌산대교?돌산공원, 오동도 등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여수의 관광코스까지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남해와 여수는 넓고 시원한 바다에 접해있기 때문에, 다양한 해산물로 요리하는 맛집 또한 많다. 육지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멸치회나 멸치쌈밥, 간장게장?양념게장 등 남해와 여수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즐겨보는 것 역시 여행의 큰 묘미가 될 것이다.

이렇듯 남해와 여수는 유명 관광지로 손꼽힐 만큼 인기가 좋기 때문에 예쁘고 안락한 남해펜션들 역시 많이 존재한다. 남해와 여수를 더욱 편하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숙박장소 중 최근 커플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해펜션 '코델리아펜션'에 주목해보자.

남해펜션 코델리아펜션은 커플전용룸부터 가족룸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크기의 방이 구비되어 있으며, 각 룸마다 다양한 색감과 테마로 꾸며져 있다. 전 객실은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훌륭한 뷰의 테라스를 가지고 있으며, 펜션 이용객들은 각 방에서 단독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객실에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스파와 동시에 시원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여수펜션으로도 유명한 코델리아펜션은 아로마 입욕제도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료 와이파이, 커피 및 비스켓 무료제공, 남해버스터미널로의 픽업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광주펜션 코델리아펜션에서 소나무 숲 사이로 걸어 내려가면 오직 코델리아펜션 투숙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남해 바래길 1코스도 펜션의 인기에 한 몫을 더 한다. 몽돌해변과 기암기석이 어우러진 산책로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여수펜션인 코델리아펜션은 파도가 잔잔한 날에 한에 펜션 앞 남해 바다에서 투명 카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니,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재미있는 체험까지 가능하다.

남해펜션, 여수펜션, 광주펜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델리아펜션에서 연인,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코델리아펜션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cordeliaspa.com)로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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