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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상장'
그러나 시장에서 이번 합병에 대한 관심이 높고 코스닥지수 신출에도 조기에 적용할 필요성이 있어 한국거래소가 평소보다는 심사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다음의 합병 공시가 발표되자 오전 7시 23분부터 다음의 주식 거래매매를 우회상장 여부와 충족요건 확인 때까지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