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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여름 자신있게 맞이할 슬리밍 제품 눈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5 09:22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매끈한 보디라인과 같은 극적인 효과는 단기간의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슬림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더욱 완벽한 명품 바디라인으로 가꿔주는 머스트 해브 슬리밍 제품들을 제안한다.

▲ 리포존 '바디 슬리밍 앰플'

허벅지, 배, 엉덩이와 같은 고민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효과적으로 라인을 되찾아 주는 일명 '호리병 앰플'인 '리포존 슬리밍 앰플'은 매년 여름 여성들이 제일 먼저 찾는 관리 제품이다.

'리포존 바디 앰플'은 허벅지, 배, 엉덩이 등 부드럽지만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는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매끄럽고 탄력적인 피부로 가꿔주는 몸매 관리 전용 에센스다.

1회용 앰플 용기 타입으로 정량 사용이 가능하며 젤이나 크림타입이 아닌 가벼운 액상으로, 피부에 바르기 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끈적임이 거의 없고 옷에 묻어나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하루 1번 1개의 앰플을 28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한다. 눈에 띄게 달라진 바디라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클라란스 '바디 리프트 컨트롤'

클라란스의 '바디 리프트 컨트롤'은 식물 추출물을 엄선해 만든 제품. 맨드라미 추출물이 몸매에 탄력을 더해주고 워터민트 추출물이 보디라인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이 밖에도 지방조직 발달을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바카리스 추출물과 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 캉주 뿌리, 피부 치료와 지방분해에 사용되는 제라늄 등이 함유됐다. 바르는 즉시 흡수되는 크림-젤 텍스처로 매일 아침과 저녁, 샤워 후 물기가 없는 피부에 발목에서 허리까지 가볍게 쓰다듬으며 마사지하면 된다. 바디 라인이 흐트러지기 쉬운 허벅지와 힙, 엉덩이 등의 하체에 집중해서 쓰면 특히 효과가 좋다.

▲ 빠니에 데 썽스 '씨 패널 바디로션'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여름철에는 봄·가을처럼 몸 전체 피부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더욱 탄력적이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멀티제품인 빠니에 데 썽스의 '씨 패널 로션'은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는 식물 '씨 패널'의 포타슘, 요오드, 비타민 C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 재생과 탄력 관리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씨패널 에센셜 오일은 바디 탄력을 잡아주는 동시에 비타민 A와 E가 풍부한 스윗 아몬드 오일,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를 한층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바로 흡수되는 산뜻한 제형과 청아한 향기가 특징으로, 샤워 후 온몸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발라주고 팔꿈치 등 건조한 부위에는 수시로 발라줘도 좋다.

▲ 록시땅 '아몬드 퍼밍 밀크 컨센트레이트'

록시땅의 '아몬드 퍼밍 밀크 컨센트레이트'는 아몬드 오일과 아몬드 밀크가 풍부한 바디 크림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매끄러움을 부여한다. 또한 아몬드 단백질과 천연 미네랄이 퍼밍 및 토닝 작용을 해 피부에 탄탄함과 매끄러움을 가져다주며,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건강하게 가꿔준다. 방향은 항상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하여 온 몸에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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