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오리지널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다음달 1일까지 '제 5회 블랙야크 희망나눔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쌓였던 피로도 풀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어 가는 블랙야크 희망나눔캠프는 300가족을 초청,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6월 14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팀장은 "건전한 레저활동의 보급이라는 취지로 시작된 희망나눔캠프는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어 뜻 깊다"며 "캠핑을 통해 고객과 원활한 소통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전한 캠핑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블랙야크는 한국GM 쉐보레와 함께 캠핑 관련행사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5월 17일부터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제6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진행했다. 버라이어티 오토 캠핑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캠핑장비 미 보유 고객에게 블랙야크 텐트 50동을 지원하는 등 총 200가족이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 블랙야크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블랙야크 캠핑 페스티벌'은 6월 30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캡티바(1명), 블랙야크 야크헤리티지 텐트(87만원 상당·5명), IGT테이블(10명), 블랙야크 멤버십 그린카드 포인트(1,100명)를 증정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