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300마력의 파나메라 디젤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짧은 기어비로 디자인돼 강력한 가속과 주행 능력을 가능케 하는 8단 팁트로닉 S 트랜스미션은 뉴 파나메라 디젤의 스포티한 성능을 더욱 강조한다. 프런트 액슬과 리어 액슬의 앤티 롤 바는 더욱 단단해져, 이전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뉴 파나메라 디젤의 국내 복합 연비는 11.5 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이다. 뉴 파나메라 디젤의 기본 판매 가격은 1억2470만원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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