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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엄령 여행, 외교부 1단계 '여행유의' 지정…이유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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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엄령 여행

태국 계엄령 여행

태국 전역에 계엄령이 내려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1단계(여행유의) 이상의 여행경보를 지정했다.

21일 외교부는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한 점을 감안해 기존 여행경보가 지정돼 있지 않았던 태국 전역에 이날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를 신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여행유의(1단계)로 지정됐던 방콕 및 인근 지역과 여행자제(2단계)인 수린, 시사켓주 등 캄보디아 국경지역, 여행제한(3단계)인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등 외에도 태국 전역에 1단계 이상의 여행경보가 추가로 지정됐다.

이에 앞서 외교부는 전날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하자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태국에 대한 여행경보의 상향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태국 계엄령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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