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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버블샷3 W9000 CF가 온에어 됐다. 17일 첫 선을 보인 광고는 자연의 생명력이 끊임없이 되살아나듯 삼성 버블샷3 W9000을 통해서라면 옷의 생명력 또한 살아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생명력이 가득한 자연의 모습과 제품의 세부 기능을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표현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탁기 안에서 정량의 세제가 투입되는 장면, 부드러운 버블이 침투하는 장면, 두 개의 워터샷이 시원하게 쏘아지는 모습 등을 세밀하게 묘사해 각각의 기능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CF는 옷의 생명력까지 생각하는 삼성 버블샷3 W9000의 다양한 기능을 자연의 생명력이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모습과 연계해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