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 먼지와 급격한 날씨변화로 인해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대로 된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시간 이상 피부를 덮고 있는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에 노폐물과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흡착해 씻어내는 세안제라는 것이 그 특징이다.
현재 여성들이 세안제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폼클렌저인데 다른 클렌저 타입에 비해 세정력이 높은 제품으로 꼽히는 폼 클렌저는 생성된 거품으로 '뽀득뽀득'한 느낌과 청량감을 주기 때문에 1회 세안으로 깨끗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대게 계면활성제는 알칼리성이 높아 거품을 풍부하게 내주고,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도움을 주지만 피부의 약산성 지질 장벽을 파괴할 수 있다.
듀이트리의 '7무 네이처 소스 휘핑 클렌저' 일명 3초폼은 일반 약산성 세안제와는 다르게 정제수 대신 솝베리(무환자)에서 추출한 천연 버블이 60% 함유되어 있고, 일본에 이어 2번째로 특허 받은 국내 유일의 약산성 제형 기술로 세정력까지 높다.
지난 4월 스타뷰티쇼 시즌4 클렌징 특집편에 방송된 듀이트리 3초폼은 '세안 후의 당김, 악마의 3초'를 잡는 제품으로 현재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해외에서도 일반화된 약산성 세안 문화를 한국에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듀이트리 공식몰에서 '7무 네이처소스 휘핑클렌저'를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약산성 클렌징 오일까지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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