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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의 6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챔피언십 대회는 올해부터 총 상금 8억원, 우승상금 2억원으로 상향 조정돼,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2010년 초대 챔피언은 강경남(30, 우리 투자 증권)이였고, 2011년 챔피언은 꽃미남 홍순상(32, SK텔레콤), 2012년 챔피언은 'KPGA 장타' 김대현(25 하이트진로)이였다. 2013년 챔피언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도훈753(25 신한금융그룹)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대회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88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며 갤러리 프라자에서는 데상트, 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골프 , 먼싱웨어, 캘빈클라인 골프 등 5개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