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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대부고 화제
불은 교실 내 청소도구함에서 시작해 11분 만에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교사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불이 빨리 꺼져 추가 인명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대구 사대부고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사대부고 화재, 추가 인명피해 없길", "대구 사대부고 화재, 연기 흡입한 교사 빨리 쾌유하길", "대구 사대부고 화재, 어쩌다 이런일이", "대구 사대부고 화재, 빨리 진압되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