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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 화력 발전소 폭발 사고, 진화 작업 벌이는 중...'인명피해는?'
서울 당인리 화력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당인리 발전소 쪽에서 뭔가 '펑' 함 검정 연기 올라옴"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폭발로 인해 화재로 하늘이 검은색 연기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당인리 발전소 폭발사고 현장에는 소방차 수 십대와 소방인력이 출동,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당인리 화력 발전소 폭발 사고 소식에 "당인리 화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났네요", "당인리 화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원인이 뭔가요?", "당인리 화력 발전소 폭발 때문에 인근이 완전 검은 연기로 가득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잡은 상태"이라며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