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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자사의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맥스 '체코' 스페셜홉(Max 'CZECH' Special Hop)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체코 맥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깊고 풍부한 맛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체코 국기를 캔 디자인 전면에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제품과 생맥주(20L)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 마트와 편의점CU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임페리얼 팰리스, 콘래드, 쉐라톤 디큐브, 롯데 소공점 등 유명호텔 및 오션월드 가든비어, 용구비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맥스 '체코' 스페셜홉의 알콜 도수는 체코 맥주의 정통성을 가장 잘 살린 최적의 도수이자 기존 맥스 제품(4.5도)보다 높은5.1도이며, 출고가격은 작년 맥스 스페셜홉과 동일한1,320원(355ml캔 기준)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