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박형수)은 한국은행(총재 이주열)과 공동으로 16일(금)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4회 국가통계 발전포럼"을 개최하였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더불어 국가정책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국가통계의 역할을 설명하고, 민·관 협치의 시너지를 높여 국가통계를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포럼은 4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정책부처, 공공기관, 민간연구기관 등 90여 개 기관에서 350여 명이 참석하여 개최 이래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