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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건희 위독설 찌라시 일축'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10시 10분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밤 10시 55분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도착 직후 심장마비가 발생해 응급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으며, 급성 심근경색 진단이 내려졌다.
이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기자마자 새벽 1시께부터 심장 시술을 받았다. 시술은 오전 2시 7분에 끝났다.
당시 삼성서울병원의료진은 예상되는 후유증에 대해 "초기 응급 치료를 매우 잘했고 심장 시술도 성공적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위독설 찌라시 일축에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 찌라시 사망설 깜짝 놀랐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위독설 찌라시 일축했네", "삼성그룹, 트위터에 글 올라왔어", "이건희 회장, 찌라시 내용 사실 아니길 빠른 쾌유 빌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