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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운전기사 등 8명 부상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1살 신 모 씨를 포함해 8명이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다행히 버스가 서행 중이어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버스 기계 결함이나 운전자 과실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사고 소식에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정말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정말 깜짝 놀랐네요",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버스는 정말 시민들의 발인데...다시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