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채용한 유럽향 드럼세탁기가 지난 4월말 독일의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Emporio Test Magazin)'을 비롯해 다수의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 받았다.
삼성 크리스탈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의 '버블 세탁'은 낮은 수온에서도 세제분해를 빠르게 해 세탁성능이 뛰어나고, 일반 오염 뿐만 아니라 잔디얼룩, 기름 때, 마스카라와 같은 세탁이 어려운 오염까지 잘 제거한다고 호평했다.
특히 세탁 프로그램 시간을 단축한 '스피드 모드', 조용한 세탁이 가능한 '저소음 모드', 전기비를 아껴 주는 '에너지 절감모드'를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세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유력 매체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은 크리스탈 블루 도어가 채용된 삼성 드럼세탁기 'WW9000'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어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매체인 '하우스 운트 가르텐(Haus und Garten)'은 삼성 드럼세탁기 'WW80H7600EW'의 뛰어난 세탁성능, 저소음·저진동 등을 호평하고 특히 "문이 와이드하게 열리며, 드럼세탁기 입구의 지름이 36cm로 기대이상으로 커서 세탁물을 넣고 빼기가 쉽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은 "독일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채용한 삼성 드럼세탁기의 장점을 유럽 전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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